Recording

녹음은 모든 음악의 근본이 되는 작업이며 무엇보다 소통이 중요합니다.
적합한 장비를 선택하고, 마이크 포지션을 체크하는 일,
음악이 더 예술적으로 될 수 있도록 가이드 하는 일,
이런 일들은 믹싱만으로는 할 수 없는 일들 입니다.

한스튜디오는 아티스트가 긴장을 낮추고 모니터링이 잘 될 수 있도록,
또, 녹음시 디렉터나 엔지니어와 소통이 끊어지않게 하기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부스내부에는 엔지니어와 함께 연동되어 실시간으로 작업을 확인할 수 있는 스크린과 직접 컨트롤 할 수 있는 8CH 모니터링 페이더가 있습니다.
컨트롤룸에는 무선 토크백이 설치되어 있고, 즉시 음정을 확인 할 수 있도록 미니건반이 항시 준비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두 대의 마이크, 두 대의 프리앰프를 이용하여 녹음하고 이를 쉽게 비교하여 더 좋은 오디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좋은 장비 그리고 좋은 가이드와 함께 보다 더 높은 퀄리티의 음악을 녹음하실 수 있습니다.

Mixing

모든 음악은 각자의 색깔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장르로 구분되기도하고, 악기로 구분되기도 합니다.
좋은 믹싱은 이를 변형하는 것이라기 보단, 아티스트가 그린 그림의 색을 더욱 선명하고 명확하게 보여지도록 도와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작업합니다.
물론 개인마다 취향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더 좋은 색깔이 무엇 인가를 객관적으로 정의할 수는 없습니다.

한스튜디오는 아티스트와의 관점에 차이가 있을수 있음을 이해하며 이 간극을 좁히기 위해 기본적으로 아래와 같은 절차를 통해 진행합니다

믹스초안 확인 -> 1차 피드백 -> 1차 수정 -> 원격 실시간 모니터링 -> 2차 피드백 -> 최종 수정 -> 최종 QC 및 컨펌

수정에는 별도로 제한을 두고 있지 않으며, 한번만 주고 받는 일회성 작업이 아니라 여러가지 방식과 절차를 통해 보다 더 좋은 방향의 믹스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Mixing

Vocal Tune

현대 믹싱이 과거와 비교하여 가장 큰 비교 우위를 갖는 것이 바로 음정 튠 이라고 과언이 아닙니다.
음정 튠을 통하여 누구나 퀄리티 있는 앨범을 낼 수 있게 되었고, 이를 하지 않는 아티스트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얼마나 더 자연스럽게, 정교하게 하느냐에 따라 음악의 퀄리티가 달라집니다.

한스튜디오는 믹스와 함께 튠을 작업할 때에
믹스 시작전,
믹스후,
최종QC작업,
이렇게 세번을 거쳐 정밀하게 튠을 진행합니다.

한스튜디오의 튠 프로세싱 작업은 아래 블로그링크에서 자세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hanstudio_by_jhan/
http://pf.kakao.com/_mdxklxj/chat